페어프로그래밍

    페어프로그래밍(Pair Programming) 후기

    🌞 1. 서론 2명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일이 있었다. 지금까지는 협업을 한다고 하면 '분업을 하고 각자 맡은 일을 하는 방식'으로 협업을 진행하였다.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하기 전에 '함께 자라기 - 애자일로 가는 길'이라는 책을 읽었고, 위에서 언급한 방식이 협력을 위한 방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. 사람들은 협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. 그래서 프로젝트를 할 때 협력적으로 하자고 합니다. 그러나 실제 모습을 들여다보면 초반에 일을 세밀하게 나누고 선을 긋습니다. 그리고 안녕이죠. 각자 진행하고 나중에 만나서 서로 합쳐봅니다. 그 속을 들여다보면 협력은 거의 없습니다. - 함께 자라기 중 일부 내용 -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인 페어프로그래밍(Pair Programming)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