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코스 4주차(다리 건너기 미션) - 우아한 테크코스

1. 📃 미션 설명

  4주 차의 미션은 '다리 건너기 게임'을 구현하는 것이다.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'유리 징검다리 건너기'를 기억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.

Netflix '오징어 게임'

  다리 건너기 게임의 기본적인 규칙은 아래와 같다.

- 위아래 두 칸으로 이루어진 다리를 건너야 한다.
  - 다리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건너야 한다.
  - 위아래 둘 중 하나의 칸만 건널 수 있다.
- 다리의 길이를 숫자로 입력받고 생성한다.
- 다리를 끝까지 건너면 게임이 종료되고, 다리를 건너다 실패하면 게임을 재시작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.
- 시각적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. (다리 길이가 3인 경우)
[ O |   |   ]
[   | O | O ]

  추가된 요구 사항은 아래와 같다.

1. 함수(또는 메서드)의 길이가 10라인을 넘어가지 않도록 구현한다.
2. 메서드의 파라미터 개수는 최대 3개까지만 허용한다.

2. 📢 공통 피드백

  4주 차의 공통 피드백은 따로 없습니다.

 

3. 💊 배운 점 & 느낀 점

  4주 동안 진행된 프리코스가 끝이 났다. 자소서를 제출하고 1주 차 미션을 할 때까지만 해도 나는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. 

  하지만 온보딩(1주 차 미션) 이후의 미션들을 하면서 공부할 것이 쏟아지고 살짝 힘에 부치기 시작했다. 간단한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공부할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.😂 '미션 제출'이라는 좋은 부담감을 가지고 4주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.👍

  그리고 미션들을 하면서 다행이라 생각이 많이 들었다.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나의 객관적인 위치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. 과제에 대한 점수를 채점해서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지원자들이 PR 날린 것을 통해 코드를 보면서 알 수 있었다. 잘하는 사람이 많다...ㅎ

 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처음 봤을 때 놀램과 동시에 살짝 큰일 났다(?)라는 생각이 있었는데,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. 그래서 어제 '이펙티브 자바'를 구매했다. 그리고 벨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개발 블로그를 옮겨서 다시 열심히 글을 쓸 예정이다.

  이 자리를 빌려 우아한 테크코스 5기 지원자들에게 모두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.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가 계속해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다🔥🔥🔥